순천문화재단, ‘2023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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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가 오는 8일 오후 5시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아고라 순천' 개막식을 갖는다.
순천시에 따르면 '2023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식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톱10'에 선정된 공연팀에 선정패 전달, 아고라 순천 톱텐 축하 개막공연, 피날레 합동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2023 아고라 순천 TOP10은 2월에 진행된 오디션에서 장르별 최고 득점을 받은 공연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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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전라남도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가 오는 8일 오후 5시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에서 '아고라 순천' 개막식을 갖는다.
순천시에 따르면 '2023 항꾼에 즐기는 아고라 순천' 개막식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톱10'에 선정된 공연팀에 선정패 전달, 아고라 순천 톱텐 축하 개막공연, 피날레 합동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2023 아고라 순천 TOP10은 2월에 진행된 오디션에서 장르별 최고 득점을 받은 공연팀이다. '항꾼에'는 '함께'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이다.
올해 아고라 순천 공연팀은 총 115팀이며, 오는 9일부터 11월까지 오천그린광장, 순천만국가정원 일원, 조례호수공원, 순천역, 여순10·19평화공원 등 박람회장 등에서 공연을 벌인다.
뿐만 아니라 순천 도심권 전역에서 ‘일상 속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예술인, 그리고 관광객이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www.cfs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재단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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