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소소한 집수리 홍반장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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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는 관내 13개 동을 순회하며 돌봄 이웃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소한 집수리 홍반장이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소한 집수리 홍반장은 각 동별 희망나눔실천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가운데 손재주가 있는 재능기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들의 주거 불편 사항을 도와주는 복지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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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동구는 관내 13개 동을 순회하며 돌봄 이웃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소한 집수리 홍반장이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소한 집수리 홍반장은 각 동별 희망나눔실천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가운데 손재주가 있는 재능기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들의 주거 불편 사항을 도와주는 복지 서비스이다.
홍반장은 최근 충장동과 서남동 등에 거주하는 돌봄 이웃 가구를 방문해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한 돌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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