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맥주 한잔에 진심을 전하세요"

오비맥주는 오는 16일까지 여의도 IFC 몰에서 카스 초대잔 소비자 체험존을 운영한다. 오비맥주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오비맥주는 오는 16일까지 여의도 IFC 몰에서 카스 초대잔 소비자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카스 초대잔의 아트워크에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와 영이 작가가 참여했다. 현장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일러스트를 선택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하면 디지털 이미지의 맞춤형 카스 초대잔을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카스 초대잔 이미지는 대형 LED 스크린 중앙에 송출돼 소비자들의 포토존 배경이 된다. 이후 ‘포토 모자이크’ 기법으로 수백 개의 카스 잔이 하나의 그림처럼 보여지는 미디어 아트가 연출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 뉴 카스 2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소비자들이 맥주 한잔으로 진심을 전하는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팝업존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