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식목일 기념식 열려...숲의 명예 전당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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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을 부리던 산불을 잠재운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기념식이 오늘 오후 광릉 수목원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국토녹화 유공자, 임업 관련 협회·단체, 숲의 명예 전당 헌정인 가족, 숲 사랑 청소년 단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숲의 명예 전당 헌정식에는 강한 추진력으로 국토녹화를 성공으로 이끈 고 손수익 산림청장과 민간인 신분으로 평생 산림을 가꾼 고 진재량 임업인이 헌정 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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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을 부리던 산불을 잠재운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78회 식목일 기념식이 오늘 오후 광릉 수목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식과 '산림 100년 비전 선포식'도 동시에 개최됐습니다.
행사에는 국토녹화 유공자, 임업 관련 협회·단체, 숲의 명예 전당 헌정인 가족, 숲 사랑 청소년 단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숲의 명예 전당 헌정식에는 강한 추진력으로 국토녹화를 성공으로 이끈 고 손수익 산림청장과 민간인 신분으로 평생 산림을 가꾼 고 진재량 임업인이 헌정 자로 선정됐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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