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아파트 절도 30대 구속영장 신청

김애린 2023. 4. 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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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 추적을 피해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30대 후반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일 저녁 광주 수완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1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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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 추적을 피해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30대 후반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일 저녁 광주 수완동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1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서 체포를 시도하는 경찰을 피해 아파트 현관문을 잠근 뒤 창문을 넘어 10층 높이의 가스 배관을 타고 빠져나와 골목으로 도망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재범과 도망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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