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중증응급의료센터 현행 40곳→60곳으로"

최지숙 2023. 4. 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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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중증응급의료센터를 현행 40곳에서 60곳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5일) ' 소아·응급·비대면 의료대책' 당정 협의회를 마친 뒤 "응급환자 사망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한 진상조사와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중증의료센터에서 수술과 입원 등 최종 기능이 가능하도록 기능 개편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당정은 또 비대면 진료 제도화에 뜻을 모으고, 최근 소아과 부족 사태와 관련해선 의료진 확충과 의료환경 개선 등 대책을 면밀히 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응급의료 #소아과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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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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