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비상' 나성범, 종아리 손상… 복귀까지 최대 8주[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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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종국(49) 감독이 나성범(33)의 부상 상태에 대해 밝혔다.
김종국 감독은 5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성범은 검진 결과 좌측 동아리 손상이 있다"며 "복귀까지 최대 8주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성범의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나성범은 2주 휴식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4주는 휴식을 취하고 이후에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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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KIA 타이거즈 김종국(49) 감독이 나성범(33)의 부상 상태에 대해 밝혔다.
김종국 감독은 5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성범은 검진 결과 좌측 동아리 손상이 있다"며 "복귀까지 최대 8주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성범의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나성범은 2주 휴식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4주는 휴식을 취하고 이후에 복귀를 위한 준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성범은 WBC 이후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지 못했다.
이어 김종국 감독은 "전체적으로 부상자가 많아서 안타깝다"며 "그래도 어제(4일) 경기에서 나머지 선수들이 이기려고 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또 "변우혁과 황대인이 중심이 되어서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언급했다.
한편, 5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kt wiz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 mjkim0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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