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음주운전' 김새론 벌금 2천만 원 선고
김지인 2023. 4. 5. 17:07
[5시뉴스]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고 변압기를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 씨에게 1심 법원이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재판부는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쯤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들이받고, 변압기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 씨에게, 검찰 구형대로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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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기자(z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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