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짬뽕집 대박나, L사 명품가방 선물”(진격의언니들)

박수인 2023. 4. 5.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격의 언니들' MC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으로부터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가수 미나가 출연 "남편의 일이 '미나 남편'이라는 꼬리표 탓에 잘 안 풀린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돈을 버는 우리(아내)들의 마음은 돈보다 이 사람(남편)이 좋아하는 일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지 않나. 미나 씨가 (남편에게) 덜 미안해 했으면 좋겠다. 그냥 그 사람에게 기회가 안 온 것"이라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진격의 언니들' MC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으로부터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가수 미나가 출연 “남편의 일이 ‘미나 남편’이라는 꼬리표 탓에 잘 안 풀린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박미선은 미나에게 "때로는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도 괜찮더라.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다 보니까 찾더라"며 "우리 남편 짬뽕집 대박났지 않나. 정말 희한한 게 유일하게 내가 잔소리 안 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내 생일이었는데 명품백을 보냈더라. 난 됐다고 했는데. L사 명품이었다"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돈을 버는 우리(아내)들의 마음은 돈보다 이 사람(남편)이 좋아하는 일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지 않나. 미나 씨가 (남편에게) 덜 미안해 했으면 좋겠다. 그냥 그 사람에게 기회가 안 온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