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짬뽕집 대박나, L사 명품가방 선물”(진격의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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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MC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으로부터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가수 미나가 출연 "남편의 일이 '미나 남편'이라는 꼬리표 탓에 잘 안 풀린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돈을 버는 우리(아내)들의 마음은 돈보다 이 사람(남편)이 좋아하는 일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지 않나. 미나 씨가 (남편에게) 덜 미안해 했으면 좋겠다. 그냥 그 사람에게 기회가 안 온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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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진격의 언니들' MC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으로부터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4월 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가수 미나가 출연 “남편의 일이 ‘미나 남편’이라는 꼬리표 탓에 잘 안 풀린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박미선은 미나에게 "때로는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도 괜찮더라. 뭐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다 보니까 찾더라"며 "우리 남편 짬뽕집 대박났지 않나. 정말 희한한 게 유일하게 내가 잔소리 안 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내 생일이었는데 명품백을 보냈더라. 난 됐다고 했는데. L사 명품이었다"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돈을 버는 우리(아내)들의 마음은 돈보다 이 사람(남편)이 좋아하는 일을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지 않나. 미나 씨가 (남편에게) 덜 미안해 했으면 좋겠다. 그냥 그 사람에게 기회가 안 온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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