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프로야구 문학·수원·대구 경기, 우천 취소
김주희 기자 2023. 4. 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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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장맛비로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3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5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던 문학(롯데-SSG), 수원(KIA-KT), 대구(한화-삼성)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전날(4일) 저녁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날까지 계속되면서 경기 개시 2시간 여를 앞두고 일찌감치 순연이 결정됐다.
수원 경기는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취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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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전국적인 장맛비로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3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5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던 문학(롯데-SSG), 수원(KIA-KT), 대구(한화-삼성)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전날(4일) 저녁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날까지 계속되면서 경기 개시 2시간 여를 앞두고 일찌감치 순연이 결정됐다. 수원 경기는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취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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