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주간 총감독에 김경한 이야기브릿지 대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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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5일 9회째를 맞는 광주 청년 주간 청년 총감독으로 김경한(30) 이야기브릿지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총감독은 주제 선정, 계획 수립, 지역 청년 문화인력 발굴, 콘텐츠 개발 등 행사 전반을 기획한다.
김 총감독은 "광주 청년의 문화·예술적 감각과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의 장으로 기획하겠다"며 "지역문화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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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5일 9회째를 맞는 광주 청년 주간 청년 총감독으로 김경한(30) 이야기브릿지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총감독은 주제 선정, 계획 수립, 지역 청년 문화인력 발굴, 콘텐츠 개발 등 행사 전반을 기획한다.
2018년 전남대 학생문화 주간, 2021년 국어문화원 한글날 기념행사, 지난해 광주 청년센터 청년 생활학교 등을 기획·운영했으며 광주시 청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총감독은 "광주 청년의 문화·예술적 감각과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의 장으로 기획하겠다"며 "지역문화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청년주간은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를 기념해 열린 제1회 세계 청년축제를 모태로 매년 열린다.
올해는 9월 중 3일간 열릴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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