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케미컬, 울산에 생분해 포장재 공장 착공…ESG 경영 확대

김종윤 기자 2023. 4. 5.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성케미컬(102260)은 울산에서 생분해 포장재 사업을 위한 바이오 폴리머 파일럿 플렉스(Bio Polymer Pilot Complex)의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만우 동성케미컬 대표는 "미래 신사업 중 하나로 바이오 플라스틱을 낙점하고 생분해 포장재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만우 동성케미컬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를 포함한 관계자가 동성케미컬 바이오 폴리머 파일럿 컴플렉스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성케미컬)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동성케미컬(102260)은 울산에서 생분해 포장재 사업을 위한 바이오 폴리머 파일럿 플렉스(Bio Polymer Pilot Complex)의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생분해 포장재는 친환경성을 갖추고 있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고 자연 분해에 필요한 시간도 상대적으로 짧다.

동성케미컬은 울산 공장에 설비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양산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선보인 생분해 포장재 브랜드 '에코비바(ECOVIVA)'를 전략적으로 키우기로 했다.

이만우 동성케미컬 대표는 "미래 신사업 중 하나로 바이오 플라스틱을 낙점하고 생분해 포장재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