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레알 부임하나…아스널, 후임 사령탑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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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5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의 후임으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풋볼365'는 "아스널이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서는 1,300만 유로(약 187억 원)를 브라이튼에 지불해야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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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이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5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의 후임으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최근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에 휩싸였다. 레알은 올여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팀을 떠날 경우 아르테타 감독의 선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입성 자격은 충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가르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올시즌 아스널을 우승후보로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럼에도 레알 부임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아르테타 감독은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아스널 감독직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아스널에서 업적이 자랑스럽다”라며 선을 그었다.
상황은 급변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미 차기 사령탑 후보 물색을 시작했다. 유력한 후보로는 데 제르비 감독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
‘풋볼365’는 “아스널이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서는 1,300만 유로(약 187억 원)를 브라이튼에 지불해야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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