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중증응급센터 60개로 확충 추진"
윤수한 2023. 4. 5. 17:04
[5시뉴스]
전국 어디서나 응급환자가 1시간 이내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중증응급의료센터가 확충될 전망입니다.
정부, 여당은 오늘 국회에서 '소아·응급·비대면 의료대책' 당정협의회를 진행한 뒤, "중증의료센터를 현재의 40개에서 60개소로 확충하는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며 "센터에서 수술, 입원 등 치료가 가능하도록 기능도 개편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대출 의원은 "응급환자 이송과 진료까지 손쉽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 응급환자 이송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한 제반 상황들을 면밀히 점검해 조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71116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분당 정자교 보행로 일부 붕괴‥2명 사상
- 한동훈, 송파병 출마설에 "최근 송파 가본 적도 없는데 신기해"
- 광화문 광장서 분신한 남성, 병원 치료 중 하루 만에 숨져
- 서울 강서구서 전기차 택시가 자동차 매장으로 돌진‥5명 경상
- "밥 안 먹으면 압수수색해요?" 조수진에 '빵' 터졌지만‥
- "연희동 침실 벽에 현금 가방이‥" 이걸 뿌려 "전두환은 신격화"
- 중대재해법 위반 '1호 판결' 내일 내려진다
- 법원, 강제징용 미쓰비시중공업 국내 특허권 압류
- '강남 납치 살인' 추가 공범 1명 체포‥구속 피의자 3명 신상공개 오늘 결정
- 기후변화로 100년 전 사라졌던 美호수가 다시 생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