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중증응급센터 60개로 확충 추진"

윤수한 2023. 4. 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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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전국 어디서나 응급환자가 1시간 이내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중증응급의료센터가 확충될 전망입니다.

정부, 여당은 오늘 국회에서 '소아·응급·비대면 의료대책' 당정협의회를 진행한 뒤, "중증의료센터를 현재의 40개에서 60개소로 확충하는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며 "센터에서 수술, 입원 등 치료가 가능하도록 기능도 개편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대출 의원은 "응급환자 이송과 진료까지 손쉽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 응급환자 이송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한 제반 상황들을 면밀히 점검해 조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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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71116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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