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읍 만수리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 실시
조용광 2023. 4. 5. 17:03
충청북도가 위생등급제 운영 업소 확대를 위해 청주 오송읍 만수리 일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위생등급제'는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 평가를 신청해 위생등급을 지정받는 것으로,
신규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업소 현판과 주방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합니다.
현재 도내에는 청주 4백 77곳 등 8백 52곳이 위생등급제 업소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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