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전북대 한누리병원학교,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권태혁 기자 2023. 4. 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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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예술심리치료학과가 5일 교내 본관에서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소혜진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장과 김민선 전북대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소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이 우수한 기관에서 예술치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병원학교 학생들이 창조적 예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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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전주대와 전북대 한누리병원학교 업무협약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전주대

전주대학교 예술심리치료학과가 5일 교내 본관에서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소혜진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장과 김민선 전북대 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누리병원학교 학생이 신체·심리·정서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 예술치료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 연계 공동연구 및 기술지도 △재학생 임상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인력 교류 및 시설 공동 활용 △병원학교 학생을 위한 음악·무용·동작 치료 지원 등이다.

소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이 우수한 기관에서 예술치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병원학교 학생들이 창조적 예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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