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택시, 자동차 매장 돌진‥5명 부상
유서영 2023. 4. 5. 17:01
[5시뉴스]
오늘 오후 1시반쯤 서울 강서구 방화사거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전기차 택시가 자동차 매장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등 다섯 명이 얼굴과 몸 등에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유리로 된 매장 외벽과 전시돼 있던 차량들이 파손됐습니다.
해당 택시는 사고를 내기 직전 약 1백미터 떨어진 골목길에서도 오토바이 한 대와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71111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송파병 출마설에 "최근 송파 가본 적도 없는데 신기해"
- 광화문 광장서 분신한 남성, 병원 치료 중 하루 만에 숨져
- 분당 정자동서 교각 가드레일 무너져‥1명 사망·1명 중상
- 중대재해법 위반 '1호 판결' 내일 내려진다
- 서울 강서구서 전기차 택시가 자동차 매장으로 돌진‥5명 경상
- "밥 안 먹으면 압수수색해요?" 조수진에 '빵' 터졌지만‥
- "연희동 침실 벽에 현금 가방이‥" 이걸 뿌려 "전두환은 신격화"
- 법원, 강제징용 미쓰비시중공업 국내 특허권 압류
- '강남 납치 살인' 추가 공범 1명 체포‥구속 피의자 3명 신상공개 오늘 결정
- 기후변화로 100년 전 사라졌던 美호수가 다시 생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