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학당, '하프스터디' 창안 41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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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학당그룹(대표 김군)이 "5일 반쪽학습법(하프스터디) 창안 41주년을 맞았다"면서 "창안 기념일을 맞아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를 적용해 스마트어학학습기 '하프스터디'를 개발, 출시한 바 있다.
김 대표는 "하프스터디 하나면 기초 어휘부터 실전 회화까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모두 학습이 가능하다"며 "서로 주고받는 대화 형식의 상호작용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어학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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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학당그룹(대표 김군)이 "5일 반쪽학습법(하프스터디) 창안 41주년을 맞았다"면서 "창안 기념일을 맞아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쪽학습법은 김군 대표가 1982년 학창시절 창안한 공부 방법이다. 김 대표는 이를 적용해 스마트어학학습기 '하프스터디'를 개발, 출시한 바 있다.
김 대표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스마트어학학습기로 특허를 받았다"면서 "스마트 어학학습기 자체도 국내 최초였다"고 말했다. 이어 "하프스터디 이후 타사 학습기들이 대대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면서 "하프스터디는 꾸준한 R&D(연구·개발)로 음성 인식과 AI(인공지능) 기술 등을 적용해 온·오프라인 시장을 확대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동안 120개가 넘는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게 됐다"며 "국제 특허도 획득해 해외에 한류를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역사 등을 가르칠 것"이라고 했다.
하프학당그룹은 이번 창안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프스터디 구입 고객에게 평생 무료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등이다. 김 대표는 "하프스터디 하나면 기초 어휘부터 실전 회화까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모두 학습이 가능하다"며 "서로 주고받는 대화 형식의 상호작용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어학기"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41년 전통으로 영어 교육 업계에서 잔뼈 굵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면서 "앞으로도 '믿고 쓰는 하프스터디'로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프스터디의 기반이 되는 특허받은 공부법 '반쪽학습법'은 많은 양을 쉽고 빠르게 기억해 내는 공부법입니다. '반쪽을 알면 반쪽이 보인다'는 기본 원리를 이용해 뇌뿐 아니라 몸 기억화를 습관화할 수 있는 학습법이죠."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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