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돌 멤버, 타멤버 고발로 팬과 사적교류 발각...'해고'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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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가 '팬과의 사적 교류'로 팀에서 해고됐다.
5일 일본 제이캐스트뉴스에 따르면 아이돌 그룹 아게몬!의 멤버가 팬과 사적으로 교류, 계약 위반으로 탈퇴 조치됐다.
아게몬의 소속사 측은 4일 공식 트위터에 "그룹 활동에 있어 중대한 계약 위반(팬과의 사적 교류 등)이 발각돼 오늘부로 그룹에서 탈퇴 및 매니지먼트 계약 해제 처분을 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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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일본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가 '팬과의 사적 교류'로 팀에서 해고됐다.
5일 일본 제이캐스트뉴스에 따르면 아이돌 그룹 아게몬!의 멤버가 팬과 사적으로 교류, 계약 위반으로 탈퇴 조치됐다. 해고를 당한 멤버는 호시타니 미츠키로, 지난해 11월 팀에 새로이 합류해 활동 중이었다.
아게몬의 소속사 측은 4일 공식 트위터에 "그룹 활동에 있어 중대한 계약 위반(팬과의 사적 교류 등)이 발각돼 오늘부로 그룹에서 탈퇴 및 매니지먼트 계약 해제 처분을 했다"라고 알렸다. 이 같은 규정 위반 사항은 내부고발로 드러났다. 같은 팀 멤버의 제보가 있었던 것.
회사 측은 이어 "그 외에 멤버나 스태프의 신뢰를 저버리는 등 각종 계약 위반이 판명돼 그룹 활동 및 회사 매니지먼트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라고 해고 이유를 덧붙였다.
일본 아이돌계는 멤버가 팬과 사적으로 만나는 이슈에 유독 민감하다. 지난 2013년에는 AKB48 멤버였던 미네기시 미나미가 '연애 금지' 규정을 어긴 사실이 드러난 뒤 삭발을 하고 눈물의 사과를 하는 영상을 촬영, 배포하기도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아게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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