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청년문화활동비 최대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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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곡성군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문화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지원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 2월에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미신청, 거주 기준 부적합으로 제외됐던 청년이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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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곡성군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문화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지원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21년 4월 3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곡성지역으로 기재돼 있어야 하며 1995년~2004년도 출생 청년이다.
지원대상은 지난 2월에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미신청, 거주 기준 부적합으로 제외됐던 청년이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복지포인트와 복지카드 혜택을 받고 있는 공공기관 근무자, 전남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수당 대상자는 제외된다.
발급받은 문화복지카드는 전남 지역에서 도서 구입, 체육시설, 학원 수강, 공연 관람, 숙박시설 등 문화복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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