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주인공은...'고객 인도 시작'

최종근 2023. 4. 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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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신차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5일 한국GM에 따르면 이날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 진절미씨(본명 이슬빈)에게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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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과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고객 크리에이터 진절미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GM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GM이 신차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5일 한국GM에 따르면 이날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 진절미씨(본명 이슬빈)에게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진씨는 "내 생애 첫 차로 지금 대세 차량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직접 선택했는데, 1호 고객이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라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항상 새롭고, 유니크한 감성을 팔로워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매력과 감성이 있다"고 구매 동기를 밝혔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모델로 품질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GM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만들었다"며 "뛰어난 기본기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고루 갖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빠른 인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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