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故현미 추모 "친이모 같은 선배님, 부디 평안하세요"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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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절친했던 고(故) 현미(85·김명선)씨를 추모했다.
김완선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고 현미씨의 사진과 함께 "누구에게나 늘 따뜻한 미소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친이모 같은 선배님. 부디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완선 외에도 가수 정훈희, 임희숙, 이자연, 태진아, 김흥국 등이 여러 매체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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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김완선이 절친했던 고(故) 현미(85·김명선)씨를 추모했다.
김완선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고 현미씨의 사진과 함께 "누구에게나 늘 따뜻한 미소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친이모 같은 선배님. 부디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고 현미씨는 전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다. 현미의 빈소는 6일 오후 늦게나 7일쯤 차려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 중인 고인의 아들은 오는 6일 새벽 이후 귀국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장례 절차는 상주인 아들의 귀국 후 결정될 전망이다.
김완선 외에도 가수 정훈희, 임희숙, 이자연, 태진아, 김흥국 등이 여러 매체를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김완선 | 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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