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 수습 마친 공무원 숨진채 발견…"'당일 민원인 상대' 진술"

장영락 2023. 4. 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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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의 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50분 구리시 한 아파트에서 추락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구리시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9급 공무원으로 최근 수습 기간을 마친 뒤 정식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 당일 민원인을 상대했다는 진술을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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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 한 아파트서 30대 남성 추락해 숨진 채 발견
최근 수습 마친 9급 공무원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경기 구리시의 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
경기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50분 구리시 한 아파트에서 추락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구리시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9급 공무원으로 최근 수습 기간을 마친 뒤 정식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건 당일 민원인을 상대했다는 진술을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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