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셋업맨으로 생각했는데…키움 원종현, 오른손 굴곡근 통증으로 4주 휴식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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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또 한 명의 부상 이탈자가 발생한 '영웅 군단'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앞서 또 한 명의 부상 이탈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원종현이 어제 경기 준비 과정에서 오른손 굴곡근 부상으로 4주 휴식이 필요하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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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또 한 명의 부상 이탈자가 발생한 ‘영웅 군단’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앞서 또 한 명의 부상 이탈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원종현이 어제 경기 준비 과정에서 오른손 굴곡근 부상으로 4주 휴식이 필요하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여기에 홍 감독이 메인 셋업맨으로 점 찍었던 원종현마저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는 올 시즌 2경기 등판, 1.2이닝 동안 4피안타 2탈삼진 4실점(1자책)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이다.
홍 감독은 지난 2일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당분간 원종현을 메인 셋업맨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힐 정도로 신뢰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부상 이탈로 인해 새로운 적임자를 찾아야 할 상황이다.
[고척(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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