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릴레이 산불예방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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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오는 5월 15일까지 릴레이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달 16일과 30일 용암면과 월항면을 거쳐 지난 4일 대가면에서 도의원, 군의원, 사회단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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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오는 5월 15일까지 릴레이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달 16일과 30일 용암면과 월항면을 거쳐 지난 4일 대가면에서 도의원, 군의원, 사회단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 릴레이는 새마을교통과 '쓰레기없day, 줍킹데이'행사와 연계해 쓰레기를 줍고 수거함으로써 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예방하고 탄소 중립도 실천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청명·한식을 앞두고 묘지 정비, 성묘, 산나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로 높은 상황으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이 각별히 조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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