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가짜 폭로에 심경 “큰 상심 안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4. 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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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39)이 자신을 둘러싼 아파트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5일 자신의 개인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저도 너무 큰 상심을 하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유연석은 "여러분들이 저를 믿어주셨 듯이 저도 여러분들을 믿고 있었다"고 했다.

유연석은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다. 팬미팅을 오기 위해 예매해주시고 준비한 많은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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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유연석(39)이 자신을 둘러싼 아파트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와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5일 자신의 개인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저도 너무 큰 상심을 하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유연석은 “여러분들이 저를 믿어주셨 듯이 저도 여러분들을 믿고 있었다”고 했다. 한 팬이 “착한 유연석 건드리지 말라”고 응원하자, 유연석은 “맞아요, 저 건드리지 말아요. 화낼 수도 있으니까”라고 웃으며 답했다.

화재로 인한 팬미팅 연기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유연석은 오는 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장 측 사정으로 연기됐다.

유연석은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다. 팬미팅을 오기 위해 예매해주시고 준비한 많은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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