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경찰서로 압송된 강남 납치 살인사건 배후 의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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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경찰서 관계자가 5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강남 납치·살해사건의 배후로 의심받는 코인업계 관계자 부부 중 남편 유모씨(40대)를 체포해 호송한 뒤 철문을 잠그고 있다.
경찰은 주범으로 지목된 이모(35·구속)씨와 범행을 사전 모의한 혐의로 유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으로 위치를 특정해 잠복한 끝에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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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수서경찰서 관계자가 5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강남 납치·살해사건의 배후로 의심받는 코인업계 관계자 부부 중 남편 유모씨(40대)를 체포해 호송한 뒤 철문을 잠그고 있다.
경찰 이날 오후 3시5분쯤 경기 용인시에서 P코인의 홍보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유씨를 강도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범으로 지목된 이모(35·구속)씨와 범행을 사전 모의한 혐의로 유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으로 위치를 특정해 잠복한 끝에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4.5/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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