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서 분신한 남성, 병원 치료 중 하루 만에 숨져

김정우 citizen@mbc.co.kr 2023. 4. 5.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본인의 몸에 불을 지른 중년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진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행사용 가건물 안에서 본인 몸에 불을 질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6분 만에 구조됐지만 오늘 병원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 파악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본인의 몸에 불을 지른 중년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진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행사용 가건물 안에서 본인 몸에 불을 질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6분 만에 구조됐지만 오늘 병원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 파악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10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