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서 분신한 남성, 병원 치료 중 하루 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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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서 본인의 몸에 불을 지른 중년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진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행사용 가건물 안에서 본인 몸에 불을 질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6분 만에 구조됐지만 오늘 병원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 파악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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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서 본인의 몸에 불을 지른 중년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진 지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9시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행사용 가건물 안에서 본인 몸에 불을 질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6분 만에 구조됐지만 오늘 병원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 파악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10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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