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獨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부산서 ‘홈 스토리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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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홈 스토리즈'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류와 함께 진화한 주거 문화 변화와 미래 일상의 공간이 될 모빌리티 스토리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2021년 8월과 12월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 전시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가 두 번째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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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홈 스토리즈'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류와 함께 진화한 주거 문화 변화와 미래 일상의 공간이 될 모빌리티 스토리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아이오닉 콘셉트카 '세븐'을 시작으로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의 '홈 스토리즈, 20개의 혁신적인 인테리어로 보는 100년의 역사', '스튜디오 스와인'의 신작 '흐르는 들판 아래'까지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아이오닉 콘셉트카 '세븐'은 프리미엄 라운지와 같은 자유로운 공간 활용으로 장시간 이동에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7월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을 탐구하고자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1년 8월과 12월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 전시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가 두 번째 프로젝트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류를 위해 진보해 온 주거 문화의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 주거 환경이 모빌리티와 어떻게 조우할지 미리 경험해 새로운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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