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쥬록스 반박 “퇴사자 임금 체불? NO…정산 역시 차질 없어”(전문)[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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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쥬록스 반박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우쥬록스 측이 임금 체불 논란을 반박했다.

우쥬록스 측은 5일 오후 MBN스타에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전달해 드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해당 기사에서는 저희 소속 직원들의 급여 등이 체불되고 있는 것처럼 언급하고 있으나, 퇴사자들에게는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이 모두 완료되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재직자 들에게는 당초 지급일인 4월 10일경 급여가 모두 지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분기별 정산 역시 예정된 시기에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송지효, 지석진 등이 소속된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가 자금난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했다고 보도했다.

▶ 이하 우쥬록스 공식입장 전문.

금일 보도된 임금체불 기사와 관련하여,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전달해 드립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저희 소속 직원들의 급여 등이 체불되고 있는 것처럼 언급하고 있으나, 퇴사자들에게는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이 모두 완료되었으며, 재직자들에게는 당초 지급일인 4월 10일경 급여가 모두 지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분기별 정산 역시 예정된 시기에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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