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 국립 근대미술관 부지 달성군으로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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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국립 근대미술관과 국립 뮤지컬콤플렉스 등 문화 예술 허브 사업 부지를 대구 산격동 옛 경북도청 대신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옛 경북도청은 지금 대구시청이 이용하고 있고, 신청사 건립이 늦어져 윤 대통령 임기 안에 공약 추진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구시는 2027년 대구교도소 부지에 문화 예술 허브를 착공할 수 있도록 대통령실과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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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국립 근대미술관과 국립 뮤지컬콤플렉스 등 문화 예술 허브 사업 부지를 대구 산격동 옛 경북도청 대신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옛 경북도청은 지금 대구시청이 이용하고 있고, 신청사 건립이 늦어져 윤 대통령 임기 안에 공약 추진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대구교도소는 오는 12월 하빈면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2027년 대구교도소 부지에 문화 예술 허브를 착공할 수 있도록 대통령실과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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