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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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은 지난 4일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지역산업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규제혁신의 참 의미와 군민 행복을 위한 공직자의 적극행정·실천적인 자세를 교육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섬김의 자세를 군정 운영의 근간으로 현장 중심의 과감한 규제개선을 추진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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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은 지난 4일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지역산업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규제혁신의 참 의미와 군민 행복을 위한 공직자의 적극행정·실천적인 자세를 교육했다.
특히 익숙하고 뻔한 생각에서 벗어나려는 공직자의 마인드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규제개혁위원회를 민간위원 중심으로 구성하고,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규제를 완화해나가고 있다.
특히 태양광발전시설 지붕과의 이격거리, 개발행위허가 기준 등 총 7건의 규제가 완화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섬김의 자세를 군정 운영의 근간으로 현장 중심의 과감한 규제개선을 추진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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