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전성기…편의점도 가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스키나 소주 같은 고도수 술에 탄산을 넣은 칵테일의 일종인 '하이볼' 붐을 타고 편의점업계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편의점 하이볼은 캔 형태로 완성돼 출시되기 때문에 술과 탄산을 따로 섞지 않아도 된다.
GS25는 6일 유명 도넛 브랜드인 '노티드'와 협력해 애플하이볼과 레몬하이볼 등 2종류를 출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스키나 소주 같은 고도수 술에 탄산을 넣은 칵테일의 일종인 ‘하이볼’ 붐을 타고 편의점업계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편의점 하이볼은 캔 형태로 완성돼 출시되기 때문에 술과 탄산을 따로 섞지 않아도 된다.
GS25는 6일 유명 도넛 브랜드인 ‘노티드’와 협력해 애플하이볼과 레몬하이볼 등 2종류를 출시한다. 실제로 올해 3월까지 7종류의 제품을 도입한 결과 하이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했고, 지난 2월 유명 일식당인 쿠시마사와 손잡고 고흥유자즙을 첨가한 ‘원모어유자소다’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세븐일레븐도 배달의민족(배민)과 손잡고 '짠'하기 좋은 하이볼 2종류를 새로 선보인다. 얼그레이향과 체리콕향이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상반기 내 하이볼 상품을 10여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