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현장 안전강화 위해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일 대전 캠코캐피털타워에서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와 건설사업장의 산업재해·안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 국·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건설산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는 이달 중 캠코 '공주시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안전 컨설팅과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강화
이번 협약은 캠코 국·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건설산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캠코 충청권 내 건설공사장의 착공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 점검과 안전 자문, 정보교류 및 안전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는 이달 중 캠코 ‘공주시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건설안전 컨설팅과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캠코는 건설공사장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안전관리 전문기관의 노하우를 적극 반영해 국·공유지 개발현장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웅 (sdw61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도시라는 말 무색"...2명 사상, 분당 정자교 붕괴 현장 전면통제
- '자발적 회수' 맥심 모카골드 마시고 아프면 보상 어떻게?[궁즉답]
- "ATM 양보할게" 대장암 4기 투병 중인 경찰의 촉이 울렸다
- 20년 된 베테랑 소방관…이제 와 "합격 취소" 무슨 일?
- 김민재 발굴 스승 "발언 실수 아닐 것…연락 한번 없어"
- 전도연 "'유퀴즈'에서 친구 외친 유재석, 연락처는 안 주더라" [인터뷰]②
- 산정상서 먹는 라면이 맛있는 이유
- '양곡법 반대' 진중권의 논리, "70대 얼마 뒤 돌아가시니 돈 헛쓰는 것"
- 학폭, 정시 반영 사실상 확정…학생부 기록 보존도 연장
- 시화호 토막시신 사건…'도박중독' 중국인 남편 짓이었다[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