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2023 대덕물빛축제 7일 야간조명 점등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는 오는 7일 대청공원 서편광장서 '2023 대덕물빛축제' 야간조명 점등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점등식에서는 '대청호, 고래품다'를 주제로 한 오로라 빛터널을 비롯해 빛의 광장, 물결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만나볼 수 있다.
대덕구는 다음 달 7일까지 약 한 달간 대청공원 일원서 새 대표축제로 육성할 방침인 대덕물빛축제를 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7일 대청공원 서편광장서 ‘2023 대덕물빛축제’ 야간조명 점등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점등식에서는 ‘대청호, 고래품다’를 주제로 한 오로라 빛터널을 비롯해 빛의 광장, 물결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만나볼 수 있다.
대덕구는 다음 달 7일까지 약 한 달간 대청공원 일원서 새 대표축제로 육성할 방침인 대덕물빛축제를 열 예정이다.
◇ 서구, 공공도서관 어린이 영어강좌 운영
대전 서구는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에서 다음 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어린이 영어강좌 ‘영어야, 놀자!'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주 1회 총 8차시로 구성됐다. 갈마·가수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영어야, 놀자!: Boost Up!’, 둔산·월평도서관에서는 ‘영어야, 놀자!: Speaking English!’로 2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어야, 놀자!: Boost Up!’은 영어원서를 활용해 재미있게 종합적인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영어야, 놀자!: Speaking English!’는 영어원서를 읽고 스피킹 중심의 독후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회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11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각 도서관별로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 중구,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정비 시행
대전 중구는 6월까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것을 중심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2000개를 교체·정비할 예정이다.
중구는 도로명주소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간 1회 내구연한 10년 지난 건물번호판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