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규제혁신 선도한다…합천군, 지역형 TF 확대 운영

김동민 2023. 4. 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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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합천형 지방규제혁신 전담반(TF·태스크포스)'을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행정안전부 지방규제 혁신 회의에 맞춰 과제를 발굴·검토해 신속하고 과감한 규제 혁신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7월 이선기 부군수를 팀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해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 기관에 선정돼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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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합천형 지방규제혁신 전담반(TF·태스크포스)'을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합천형 TF는 총 4개 분야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행정안전부 지방규제 혁신 회의에 맞춰 과제를 발굴·검토해 신속하고 과감한 규제 혁신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7월 이선기 부군수를 팀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해 새 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 기관에 선정돼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받은 바 있다.

이 부군수는 "합천이 규제혁신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는 만큼 올해도 다양한 규제 개선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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