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 자사주 매입…"저가 매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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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가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구영 대표이사는 장내 매수로 600주를 취득했다.
이런 가운데 한화솔루션의 자사주 매입 가능성도 제기된다.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용인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집중적인 성장 투자가 기업 가치 증대로 이어져 결실을 맺을 때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을 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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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가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구영 대표이사는 장내 매수로 600주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이구영 대표 보유 주식은 총 1만942주(0.01%)로 늘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수량 자체가 큰 의미를 둘만한 수준은 아니다"며 "하지만 최근 재상장 이후 주가가 많이 떨어져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달 31일 재상장한 이후 한화솔루션 주가는 5만7000원까지 올랐지만 이날은 4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재상장한 이후 현 주가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한화솔루션의 자사주 매입 가능성도 제기된다.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용인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집중적인 성장 투자가 기업 가치 증대로 이어져 결실을 맺을 때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을 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단순히 주가만 놓고 본다면 현 주가가 저점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기에 적기일 수 있다는 진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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