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블루베리 주요산지로 도약

박철홍 2023. 4. 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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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5일 곡성농협과 협업을 통해 공동선별 규모를 점차 확대해 블루베리 조기재배 주요 산지로서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해 기준 블루베리를 178t 생산해 조수입(경비를 포함한 수입) 55억원을 달성했다.

2025년까지 기반 시설 지원을 통해 생산량을 250t에 조수입 77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곡성농협 APC에서 블루베리 공동선별을 시작해 블루베리의 규모화·균일화로 대외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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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블루베리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5일 곡성농협과 협업을 통해 공동선별 규모를 점차 확대해 블루베리 조기재배 주요 산지로서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해 기준 블루베리를 178t 생산해 조수입(경비를 포함한 수입) 55억원을 달성했다.

2025년까지 기반 시설 지원을 통해 생산량을 250t에 조수입 77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현재 34ha 규모의 재배면적을 2025년까지 50ha까지 확대하고, 3월부터 8월까지 장기간 생과를 출하할 수 있는 산지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곡성농협 APC에서 블루베리 공동선별을 시작해 블루베리의 규모화·균일화로 대외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곡성군 다얼협동조합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다얼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일자리사업 선정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5일 청소년성장플랫폼 다얼 협동조합이 '2023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얼협동조합은 2020년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설립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곡성군은 "다얼 협동조합 사업은 곡성군의 행복시책 중 하나로 선정됐다"며 "하반기에는 복지 시설을 찾아가 음식제공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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