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X다나카, 탑티어 둘이 만났다
프로듀서 빈스가 다나카와 함께 컬래버 곡 ‘지명해줄래 (feat. Vince)’를 공개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5일 빈스가 다나카와 함께 협업한 ‘지명해줄래 (feat. Vince)’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지명해줄래’는 다나카가 그동안 갈망해왔던 R&B 장르의 곡으로,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Vince와 함께 작업한 러브송이다.
빈스는 지드래곤, 태양, 블랙핑크, 리사, 전소미 등 국내 최고 아티스트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2019년에 싱글 ‘맨날’을 발매했으며, 두 번째 싱글 ‘비상사태’는 THEBLACKLABEL의 동료이자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의 소유자 자이언티와 함께 작업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높였다.
이에 빈스는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피처링,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완벽한 지원 사격을 펼쳤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오후 6시 발매한 ‘지명해줄래 (feat. Vince)’는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비트, 빈스와 다나카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대를 뛰어넘는 완성도 높은 곡의 퀄리티와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며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실력파 프로듀서 빈스와 다나카의 조합만으로도 시선을 모으고 있는 신보 ‘지명해줄래 (feat. Vince)’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통해 들을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