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덕초, 소운동장 조성…학생·주민 체육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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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부족으로 체육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어온 경북 포항 양덕초에 소운동장이 조성돼 학생과 인근주민들의 체육·여가활동 활성화가 기대된다.
양덕초는 1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인조잔디로 조성된 작은 운동장을 사용하면서 공간적인 제약으로 체육활동 및 각종 체육대회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소운동장 조성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놀이 활동을 할 수 있게 됐고, 지역 주민들도 운동 등 여가활동을 할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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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부족으로 체육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어온 경북 포항 양덕초에 소운동장이 조성돼 학생과 인근주민들의 체육·여가활동 활성화가 기대된다.
5일 포항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포항양덕초등학교(임유섭 교장)는 친환경 소운동장(마사토, 면적 1960㎡)을 조성했다.
양덕초는 1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인조잔디로 조성된 작은 운동장을 사용하면서 공간적인 제약으로 체육활동 및 각종 체육대회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소운동장 조성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놀이 활동을 할 수 있게 됐고, 지역 주민들도 운동 등 여가활동을 할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1997년 지역 여건과 학교별 특성에 따라 학교용지의 기준 면적 요건을 완화한 이후 학교 운동장이 좁아지면서 학생의 체육활동과 학교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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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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