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

정정욱 기자 2023. 4. 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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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내놓았다.

기존 1955 버거에 후라이드 어니언(양파튀김)과 적양파를 더해 양파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바삭하고 달달한 양파튀김과 아삭한 적양파가 풍성한 식감을 선사한다.

통새우 패티에 양파튀김과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가 선사하는 환상의 조합이 특징인 새우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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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내놓았다.

기존 1955 버거에 후라이드 어니언(양파튀김)과 적양파를 더해 양파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바삭하고 달달한 양파튀김과 아삭한 적양파가 풍성한 식감을 선사한다.

‘슈니언 버거’도 재출시 했다. 통새우 패티에 양파튀김과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가 선사하는 환상의 조합이 특징인 새우버거다. 통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바삭한 양파튀김이 씹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교육자료 공동 개발 및 교육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키오스크 이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 취약계층 성인들이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심나리 한국맥도날드 상무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매장 이용 고객에게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힘쓰고자 이번 협약을 기획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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