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K리그 최초 타액 유전자 검사…선수 맞춤형 영양 가이드 제시

안영준 기자 2023. 4. 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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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가 K리그 최초로 타액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충북청주는 "지난 4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김주용 서원대학교 헬스케어운동학과 교수 주도로 타액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충북청주는 "이번 검사 결과를 통해 선수 개인마다의 체질, 운동 후 회복 속도 등 다양한 유전자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후 선수의 개인 영양 관리에 있어 참고 데이터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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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 유전자 검사(충북청주FC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가 K리그 최초로 타액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충북청주는 "지난 4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김주용 서원대학교 헬스케어운동학과 교수 주도로 타액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타액 유전자 검사는 선수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 가이드 제시를 위해 진행됐다.

충북청주는 "이번 검사 결과를 통해 선수 개인마다의 체질, 운동 후 회복 속도 등 다양한 유전자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후 선수의 개인 영양 관리에 있어 참고 데이터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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