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f(x) 엠버, 중국서 걸그룹 도전...中 창사에서 촬영 시작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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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제시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중국 예능 프로그램 다음 시즌에 출연한다.
추자현과 엠버가 출연하는 '승풍파랑'은 30대 이상의 여성 연예인이 걸그룹으로 재데뷔하기 위해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앞서 미쓰에이 출신 페이, 지아가 출연했으며 지난 시즌3에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 톱2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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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제시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중국 예능 프로그램 다음 시즌에 출연한다.
5일 중국 다수 연예 매체는 30대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 네 번째 시즌인 '승풍2023' 출연자 명단을 보도했다. 앞서 이 프로그램에는 배우 추자현 출연 사실이 알려져 중국 현지 팬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던 바.
이날 공개된 출연 명단에는 중국인 17명, 홍콩인 4명, 대만인 5명, 그외 외국인 7명, 총 33명이 경쟁을 펼친다. 외국인 참가자 목록에 추자현, 그리고 엠버가 이름을 올린 것. 이밖에 일본 가수 메이리아, 베트남 가수 Chipi, 러시아 가수 카일리, 독일 가수 지나 등 외국인이 참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중국 창사에서 첫 녹화가 진행됐다. 앞서 '승풍파랑' 촬영을 위해 자택이 있는 베이징에서 창사로 향한 추자현은 현지 매체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어 보였다.
첫 경연 결과도 공개됐다. 엠버는 관객 투표에서 74점을 얻었지만 아쉽게도 추자현은 2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추자현의 중국 현지 예능 프로그램 레귤러 출연은 2017년 시작된 중국 내 한한령 이후 처음이어서 주목된다. 그간 중국 연예계가 한국 콘텐츠 방영 및 한국 연예인 출연을 금지시켰던 데서 다시금 개방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추자현과 엠버가 출연하는 '승풍파랑'은 30대 이상의 여성 연예인이 걸그룹으로 재데뷔하기 위해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앞서 미쓰에이 출신 페이, 지아가 출연했으며 지난 시즌3에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 톱2에 올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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