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달달한 영화 데이트…김숙 "와 김준호 얼굴 확 폈네"

2023. 4. 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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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코미디언 김숙(48)이 김준호(48), 김지민(39) 커플과 만났다.

5일 김숙은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참석했을 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숙은 김준호, 김지민 커플을 발견하고 활짝 웃으며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호와 김지민 역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김지민과 연애 후 갈수록 얼굴이 좋아지는 김준호를 보고 김숙은 "와~c.... 김준호 너 이럴꺼야?????? 아직도 아부지라 부르는 김준호 씨 (따위소녀 때 아버지였음) 그러고 보니 얼굴이 확~~~폈네 ^^"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는 9세 연하의 개그우먼 김지민과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영화 시사회 참석한 김준호 김지민 김숙/사진 = 김숙]-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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