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정선서 '알쓸타무' 워크숍

김의석 기자 2023. 4. 5.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5일 강원 정선군 아리랑센터에서 '알쓸타무(알아두면 쓸데있는 다른부서 업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원도, 올림픽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최승준 군수는 "워크숍이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정선 가리왕산에 중부권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성공개최 원동력 기대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엠블럼.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5일 강원 정선군 아리랑센터에서 '알쓸타무(알아두면 쓸데있는 다른부서 업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원도, 올림픽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의 올림픽 특강과 중대재해, 안전·보안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 소통을 통한 정보공유, 성숙한 시민의식과 효율적 대회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를 비전으로 열리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간 열린다.

최승준 군수는 "워크숍이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정선 가리왕산에 중부권 최초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