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략폭격기 B-52H 한달만에 한반도 전개‥한미 공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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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H와 우리 공군의 전투기가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중위협으로부터 전략폭격기를 엄호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공군의 F-35A와 미국 공군 F-35B·F-16 등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3월 6일 이후 한 달 만에 한반도에 전개한 전략폭격기 B-52H는 지난주 방한한 미국 항공모함 니미츠함과 함께 대표적인 미국의 전략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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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H와 우리 공군의 전투기가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중위협으로부터 전략폭격기를 엄호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 공군의 F-35A와 미국 공군 F-35B·F-16 등이 참여했습니다.
지난 3월 6일 이후 한 달 만에 한반도에 전개한 전략폭격기 B-52H는 지난주 방한한 미국 항공모함 니미츠함과 함께 대표적인 미국의 전략자산입니다.
국방부는 미국 주요 전략자산의 연속된 한반도 전개는 미국의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결의와 확장억제 실행력 제고를 행동화하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습니다.
김준석 기자(herme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109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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