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정과제 점검회의 주재..."외교 안보는 민생과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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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와 안보는 민생과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2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열고 각 분야 전문가와 국민 방청객들 128명과 함께 외교 안보 분야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안보와 경제는 물론, 첨단 과학기술 협력이 한 묶음으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외교와 안보는 우리 민생과 직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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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와 안보는 민생과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2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열고 각 분야 전문가와 국민 방청객들 128명과 함께 외교 안보 분야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안보와 경제는 물론, 첨단 과학기술 협력이 한 묶음으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외교와 안보는 우리 민생과 직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정과 외교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며, 복합위기를 맞아 공급망을 강화하고 첨단기술 혁신으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국가 미래가 걸려있다고 부연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로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면서 동맹의 확장억제 능력을 강화하고 한국형 3축 체계를 보강해야 하며, 확고한 대적관과 군기 확립으로 전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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