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남 납치 · 살인' 공범 체포…범행 교사 혐의

김흥수 기자 2023. 4. 5.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 여성 납치·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5일), 범행 배후로 지목된 유 모 씨를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3시 6분, 경기 용인시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유 씨를 압송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구체적인 범행 계획을 세운 혐의로 구속된 이모 씨 등에게 피해자를 납치, 살해하도록 교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미 구속된 이 씨 등 3명의 피의자 외에 사건의 배후 세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 여성 납치·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5일), 범행 배후로 지목된 유 모 씨를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3시 6분, 경기 용인시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유 씨를 압송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구체적인 범행 계획을 세운 혐의로 구속된 이모 씨 등에게 피해자를 납치, 살해하도록 교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미 구속된 이 씨 등 3명의 피의자 외에 사건의 배후 세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흥수 기자domd53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