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해운대구, 바다 쓰레기로 만든 고래 조형물 전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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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부산 방문 일정에 맞춰 오는 9일까지 바다 쓰레기로 만든 '희망의 고래' 조형물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운대 해수욕장 방문객들은 백사장에서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김주현 교수와 학생들, '가치(Gachi)예술협동조합' 소속 작가들이 만든 조형물 '희망의 고래'를 만나볼 수 있다.
고래가 바다로 뛰어드는 듯한 모습을 표현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 시민의 열망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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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부산 방문 일정에 맞춰 오는 9일까지 바다 쓰레기로 만든 '희망의 고래' 조형물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운대 해수욕장 방문객들은 백사장에서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김주현 교수와 학생들, '가치(Gachi)예술협동조합' 소속 작가들이 만든 조형물 '희망의 고래'를 만나볼 수 있다.
고래가 바다로 뛰어드는 듯한 모습을 표현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 시민의 열망을 담아냈다.
◇부산도시공사, 범죄예방 안심주택 위한 CCTV 설치
부산도시공사는 공사가 매입한 임대주택 중 범죄 사고에 취약한 세대 곳곳에 CCTV 설치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5월까지 연제구, 부산진구, 북구, 동래구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에 CCTV 47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매년 자체 예산을 투입해 CCTV 설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취약 세대 총 32개동에 CCTV 171개소를 설치했다.
한편 공사는 부산 시내 전역에 2471세대의 매입임대주택을 관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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