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 전북대병원 한누리병원학교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와 전북대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가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누리병원학교 학생들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건강 회복을 위한 전문 예술치료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소혜진 전주대 예술치료심리학과 학과장은 "병원학교 학생들이 창조적 예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와 전북대어린이병원 한누리병원학교가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누리병원학교 학생들의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건강 회복을 위한 전문 예술치료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산·학 연계 공동연구 및 기술지도 협력 △ 재학생 실무 연수를 위한 임상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 교육·임상 훈련 등을 위한 인력 및 시설 교류 △병원학교 학생들을 위한 음악 및 무용 치료 지원 등이다.
소혜진 전주대 예술치료심리학과 학과장은 “병원학교 학생들이 창조적 예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누리병원학교는 장기입원 및 통원치료를 요하는 학생들이 치료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지난 2008년 9월 설립한 병원학교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우성·신현빈, 커뮤니티발 '커플템' 열애설…양측 "사실무근"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8만원 파마 후 "엄마가 사고 났어요"…CCTV 찍힌 미용실 먹튀 남성[영상]
- '상의 탈의' 나나, 전신 타투 제거 모습 공개…"마취 크림 2시간"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하루 식비 600원' 돈 아끼려 돼지 사료 먹는 여성…"제정신 아니네"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